'미우새' 홍선영, 갸름해진 얼굴로 등장…母 "20kg 뺐다"

  • 등록 2019-08-19 오전 7:16:10

    수정 2019-08-19 오전 7:16:00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20kg을 감량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홍진영, 홍선영 자매가 가수 설운도와 설운도의 아들 루민과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홍선영-홍진영 자매는 설운도의 아들 루민이 진행하는 개인 방송에 초청됐다.

이에 홍선영을 만난 루민은 “살 많이 빠지셨다”라고 칭찬하자 그는 “조금 뺐다”고 겸손하게 답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MC들은 “정말 살이 많이 빠졌다”고 동의했고, 홍자매의 엄마는 “20kg 뺐다”고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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