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AOA 지민 "활동 기대 안 된다는 말이 자극제"

  • 등록 2019-11-23 오전 12:34:46

    수정 2019-11-23 오전 12:34:46

‘아는형님’ AOA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AOA 리더 지민이 5인조 활동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23일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그룹 AOA가 형님학교 전학생으로 찾아온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AOA는 신선한 콘셉트를 무기로 내세우며 대활약을 펼쳤다. 특히 설현은 현재 방영 중인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의 캐릭터와 대비되는 귀여운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리더 지민은 AOA 5인조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 눈길을 꺼냈다. 특히 AOA가 최근 방송프로그램 ‘퀸덤’을 통해 숨은 저력을 드러내며 화제가 됐던 것을 언급하며 “멤버가 재정비된 후 ‘퀸덤’ 경연 무대에 오르는 것이 처음엔 부담스러웠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또한 ‘AOA 5인조 활동은 기대되지 않는다’라는 댓글을 봤다”라며 “오히려 그것이 더 좋은 자극제가 된 것 같다”라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또한 이날 AOA 멤버들은 서로에게 고마운 점을 말하며 각별한 사이임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가던 중 서로에게 불만을 더욱 많이 토로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

5인조로 새롭게 돌아 온 AOA 멤버들의 활약은 23일(토)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 스냅타임
    05월 02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2024년 05월 01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2024년 04월 30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04월 29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2024년 04월 26일 오늘의 운세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대한민국 3대 도둑 등장
  • 미모가 더 빛나
  • 처참한 사고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