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2월 3일 컴백 확정…빅히트 합류 첫 결과물

  • 등록 2020-01-16 오전 7:22:36

    수정 2020-01-16 오전 7:22:36

여자친구(사진=소속사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다음달 3일 컴백을 확정했다.

여자친구는 16일 0시 글로벌 공식 팬 커뮤니티 ‘GFRIEND 위버스’를 통해 오는 2월 3일 미니앨범 ‘回:LABYRINTH’ 발매 소식을 알렸다.

앨범 예약 구매는 20일부터 시작될 예정으로, 앨범 발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추후 GFRIEND 위버스와 공식 팬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여자친구의 컴백은 지난해 7월 발매한 ‘FEVER SEASON’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이번 앨범은 여자친구의 소속사 쏘스뮤직이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해 선보이는 첫 결과물로 기대가 높다. 여자친구는 그동안의 성장을 자양분 삼아 새로운 챕터를 열 계획이다.

특히 여자친구는 데뷔 5주년을 맞이한 오늘(16일) 팬들에게 선물 같은 컴백 소식을 전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여자친구는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팬미팅 ‘Dear. Buddy - Make a Wish’를 개최하며 2020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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