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찐부자' 성은채, 남동생 생일파티…'5만원 돈다발' 눈길

  • 등록 2020-08-19 오전 6:44:52

    수정 2020-08-19 오전 6:44:52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방송인 성은채가 중국 ‘찐부자’ 클래쓰를 뽐냈다.

성은채(사진=SNS)
최근 성은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월15일 광복절 생일인 외삼촌. 생일축하해요. 코로나 때문에 집에서 생일파티. 아빠가 동해에서 사온 회와 숯불에 구운 고기. 말복이라 엄마표 백숙. 황금보는 아직 못먹어”라며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성은채 남동생의 생일파티 모습이 담겼다. 성은채는 아들과 함께 남동생의 생일을 축하해주고 있다. 선물로는 5만원 짜리 돈다발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앞서 함소원은 지난 17일 방송된 채널A ‘풍문에서 들었쇼’에서 “성은채와 남편은 중국 심천의 M리조트에서 결혼을 했다고 하는데 이곳은 중국에서 ‘찐부자’ 되는 정도의 사람들이 자주 가는 곳”이라며 “성은채 남편의 재력이 어느 정도 이상이라는 느낌이 있다”고 전했다.

성은채의 남편은 중국 후난성 출신의 재력가로 알려졌다. 현재 중국 심천에서 부동산 건설업을 비롯해 공원관리, 유기농채소 재배, 화훼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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