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성국은 한정수에게 전화를 걸어 “너를 보고 싶어 하는 여자분이 계시다”며 소개팅을 주선했다.
한정수는 “요즘 사람을 잘 못만나니까 말할 사람도 별로 없고 성국이형에게 전화왔을 때 너무 반갑더라”면서 “진영씨 덕분에 온 것 같다”고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다.
두 사람의 끊이지 않는 대화에 멤버들은 “진짜 설레는 분위기다”, “소개팅 하고 두 사람 모두 얼굴이 훤해졌다”고 놀랐다.
방송 말미에는 다음주 방송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에서 두 사람은 한층 더 가까워진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