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곽진영, 한정수와 깜짝 소개팅…'핑크빛' 분위기

  • 등록 2020-10-21 오전 7:00:16

    수정 2020-10-21 오전 7:00:16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곽진영, 한정수가 소개팅으로 마주했다.

‘불타는 청춘’(사진=SBS)
지난 2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곽진영, 한정수가 즉석 소개팅을 했다.

최성국은 한정수에게 전화를 걸어 “너를 보고 싶어 하는 여자분이 계시다”며 소개팅을 주선했다.

서울에서 달려온 한정수는 깔끔한 수트 차림과 핑크빛 셔츠를 입고 등장했다. 이후 곽진영, 한정수는 수줍은 만남을 가졌다.

한정수는 “요즘 사람을 잘 못만나니까 말할 사람도 별로 없고 성국이형에게 전화왔을 때 너무 반갑더라”면서 “진영씨 덕분에 온 것 같다”고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다.

곽진영 또한 “누구를 만나는 자리가 아예 없었다. 예전에는 자연스러운 만남이 많았지만 지금은 별로 없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의 끊이지 않는 대화에 멤버들은 “진짜 설레는 분위기다”, “소개팅 하고 두 사람 모두 얼굴이 훤해졌다”고 놀랐다.

방송 말미에는 다음주 방송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에서 두 사람은 한층 더 가까워진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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