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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국가대표 김연경, 김수지, 양효진, 박정아, 표승주, 정지윤은 도쿄올림픽에서 역전에 역전을 더한 승부를 펼치며 9년 만의 4강 진출 신화를 이뤄내 국민들에게 커다란 감동을 안겼다.
‘라디오스타’는 이들을 맞이하기 위해 세트까지 넓혔다고 한다.
그는 능청스러운 입담으로 또 한 번 마성의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후배들은 폭로전을 펼치며 예능 기대주 면모를 아낌없이 발휘한다.
2001년생 막내 정지윤은 국가대표 선배들을 향한 냉철한 한 줄 평을 준비해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결정적인 순간마다 승부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 ‘클러치 박’이라는 애칭을 얻은 박정아는 어떤 상황에서도 포커페이스 리액션을 유지해 빵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한다.
경기 전날 루틴부터 잠버릇까지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김연경의 라이프 스타일과 숙소 생활 비하인드를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