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9세 연하 연인과 결혼

  • 등록 2022-01-13 오전 7:20:51

    수정 2022-01-13 오전 7:57:14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KCM(본명 강창모)이 유부남이 됐다.

13일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KCM이 올 초 9세 연하 비연예인 연인과 혼인 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상황 탓에 결혼식은 미뤄둔 상태”라고 덧붙였다.

KCM은 2004년 1집 ‘뷰티풀 마인드’(Beautiful Mind)로 데뷔했다. ‘흑백사진’, ‘은영이에게’, ‘스마일 어게인’(smile again) 등의 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지난해 10월에는 신곡 ‘오늘도 맑음’을 발표했으며 스크린 데뷔작인 영화 ‘리프레쉬’ 개봉을 앞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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