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닭가슴살 사업 매출 600억 달성"

  • 등록 2022-04-28 오전 7:02:29

    수정 2022-04-28 오전 7:02:29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닭가슴살 사업 매출액을 언급했다.

허경환은 27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그는 “개그맨이지만 사업도 한다”며 “(‘라디오 스타’) 작가님이 ‘150억원 때 오셨나요, 350억원 때 오셨나요?’라며 지난번 출연 때 매출액을 물어보더라. 물어본 김에 정리를 해보니 부가세 포함 안 하고 600억원이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허경환은 “‘라디오 스타’에 출연할 때마다 매출이 200%씩 올랐다”며 고마워했다. 이어 “최근에는 밀키트 회사와 합병했다”며 “회사 규모가 너무 커져서 전문경영인들에게 맡기고 전 방송에 집중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허경환을 비롯해 명세빈, 윤은혜, 우주소녀 보나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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