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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은 오는 6일 진행되는 MBN ‘동치미’ 녹화에 정상적으로 참여한다. 오는 7일 예정된 JTBC ‘알짜왕’ 녹화도 변동 없이 함께할 예정이다.
지난 4일 박수홍 법률대리인 노종언 법무법인 에스 변호사는 이데일리에 “박수홍 씨가 부친에게 폭행 피해를 입고 정신을 잃은 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전했다.
노 변호사는 부친 박 씨가 박수홍을 보자마자 발 등으로 가격을 하고 폭언을 했따며 “검사실에서 돌발적으로 벌어진 폭행 사태라 박수홍은 그대로 실신했고 경찰과 119가 출동했다”고 설명했다.
박수홍의 친형은 그의 출연료 수십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된 바 있다. 서울서부지검은 지난 8일 친형 박씨의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법원은 그의 증거인멸 및 도주를 우려해 영장을 발부했다. 특히 검찰은 친행 부부의 권유에 따른 박수홍의 생명 보험 가입 내역과 관련한 의혹 수사에도 착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