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서영이' 최정우, 김혜옥과 쇼핑 나들이 '180도 변신'

  • 등록 2013-02-25 오전 7:47:18

    수정 2013-02-25 오전 7:47:18

KBS2 ‘내 딸 서영이’(사진=화면캡처)
[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최정우가 김혜옥을 위해 180도 변신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주말연속극 ‘내 딸 서영이’(극본 소현경, 연출 유현기) 48회에서는 지선(김혜옥 분)과의 화해를 위해 노력하는 기범(최정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재(이정신 분)는 지선에게 “엄마는 아빠가 싫은 거냐 미운 거냐. 싫은 거면 헤어지고 미운 거면 미운 짓을 고치게 하라”고 제안했다. 그리고 기범에게 요구사항을 각서로 적은 후 공증을 받는 것을 조건으로 내세웠다.

기범은 요구를 수용, 지선과 함께 서영(이보영 분)의 사무실을 찾아가 공증을 받았다. 그리고 바로 지선과 함께 쇼핑에 나서는 바뀐 모습을 선보였다.

기범은 침대 코너를 둘러보며 침대를 사려고 했고 의아해하는 지선에게 “그럼 앞으로도 트윈 베드 쓸 거냐”며 애정을 내보였다. 또 기범의 눈치를 보는 지선에게 “쭉 둘러보고 천천히 사라. 그런 게 쇼핑 아니냐”며 무한 배려를 보여 지선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서영이 아버지 삼재(천호진 분)의 부정을 깨닫고 오열해 눈길을 모았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이조의 만남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