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박은 12일 첫 방송이 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워킹을 보여 달라는 학생들의 요청에 당황하다 톱모델의 위엄을 내보이는 반전을 드러냈다. 혜박은 “너무 떨리는데 어떡하냐”며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이더니 곧바로 “가방 치워 얘들아”라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델로 변신했다. 혜박은 교실을 가로지르는 파워워킹으로 학생들의 박수를 받았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연예인이 학생들과 실제 학교 생활을 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혜박 외에 성동일, 김종민, 윤종신, 허가윤, 브라이언 등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은 등교 첫날 과정을 보여줬는데, 아직 학교에 적응되지 않은 혜박 브라이언 김종민 등이 지각했다. 지각을 한 혜박은 벌 대신 자기소개를 한 담임 선생님의 지시를 따르다 워킹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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