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친형 동현배, MGB와 전속계약..'윤상현·박탐희와 한솥밥'

  • 등록 2014-07-23 오전 7:37:58

    수정 2014-07-23 오전 7:58:15

동현배(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빅뱅 태양(동영배)의 친형인 배우 동현배가 윤상현, 송재희, 박탐희, 서영희, 박동빈 등과 한 식구가 됐다.

MGB엔터테인먼트는 23일 동현배와 새롭게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MGB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동현배는 연기에 대한 열정과 내재한 끼, 재능이 무한한 배우다. 여기에 무엇보다 성실성을 겸비한 재원이다.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연극과 뮤지컬 등을 통해 다져온 경험과 가능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현배는 2006년 영화 ‘화려하지 않은 고백’으로 데뷔했다. 이후 ‘잠복근무’ ‘사사건건’ ‘대한민국 1%’ ‘마이라띠마’ ‘동창생’ ‘한공주’, 단편영화 ‘변신이야기’ ‘사랑의 인사’ 등 영화와 드라마 ‘홀리랜드’ ‘닥치고 꽃미남밴드’, 연극 ‘국화꽃향기’, 뮤지컬 ‘그리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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