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소녀시대 퇴출 통보 받았다" SNS 게재..진위는?

  • 등록 2014-09-30 오전 7:44:21

    수정 2014-09-30 오후 1:51:22

소녀시대 제시카(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소녀시대 제시카의 SNS에 올라온 글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30일 오전 5시께 제시카의 웨이보에 “다가오는 공식 스케줄을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었으나 회사와 8명으로부터 오늘부로 저는 더 이상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다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저는 소녀시대 활동을 우선시하며 적극적으로 전념하고 있는데 정당치 않은 이유로 이런 통보를 받아서 매우 당혹스럽습니다”라는 글이 영문과 한글로 게재됐다. 제시카가 소속사와 소녀시대로부터 퇴출 통보를 받았다는 것.

이 글은 현재 SNS와 커뮤니티사이트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다. 팬들은 충격과 함께 이 글이 제시카 본인이 작성한 글이 맞는지 해킹 의심도 하고 있다. 최근 소녀시대 멤버 전원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한 것으로 알려져 글에 대한 진위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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