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뉴스룸', 서태지 효과 봤다..시청률 상승 '2.3% 기록'

  • 등록 2014-10-21 오전 6:59:31

    수정 2014-10-21 오전 6:59:31

서태지 ‘뉴스룸’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서태지 효과’일까.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이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20일 방송된 ‘뉴스룸’에서는 최근 9집 앨범으로 컴백한 가수 서태지와 인터뷰를 마련했다.

이날 오후 9시부터 시작된 생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서태지는 앞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로 시청자와 만났음에도 ‘뉴스’라는 색다른 공간에서 소통한다는 사실로 또 한번 화제를 모았다.

이날 서태지가 출연한 ‘뉴스룸’은 전국시청률 2.3%로 전날 비해 1%P 가까이 시청률 상승된 결과를 얻었다. 서태지는 앵커 손석희와 만나 “관객으로서 일어나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에 찬 농담부터 “서태지와 아이들 재결합은 추억으로 남기고 싶은 일”이라는 솔직한 이야기를 전해 많은 팬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서태지는 가수 아이유와 콜라보레이션으로 발표한 곡 ‘소격동’을 비롯해 타이틀곡 ‘크리스말로윈’ 등 신곡으로 컴백하며 국내 가요계에 신선함을 안기고 있다. 지난 주말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당시 공연 준비에 집중하기 위해 15일로 예정된 ‘뉴스룸’ 출연을 20일로 미뤘다.

▶ 관련기사 ◀
☞ '힐링캠프' vs '비정상회담', 月夜 예능 시청률..0.3%P차 '접전'
☞ '내일도 칸타빌레', 거듭되는 시청률 하락..韓버전 연출 이해↓ '지적'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 그림 같은 티샷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