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환은 16일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기술자들’ 언론시사회에서 “조윤희 목욕 신”을 언급하며 “김우빈의 샤워 신에 이어 우리 영화에서 두번째로 상업적인 신”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임주환은 “그 신이 왜 있는지 모르겠다. 조윤희가 왜 꼭 목욕을 했는지 모르겠다”면서 “밥을 먹을 수도 있고 커피를 마실 수도 있는데 욕조에 물을 받아놓고 목욕을 한다. 그 장면이 명장면이다”라고 전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홍선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우빈, 고창석, 이현우, 김영철, 임주환 등이 참석했다. ‘기술자들’ 은 인천세관에 숨겨진 1,500억을 40분 안에 털어야만 하는 기술자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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