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은 푸마 트리노믹 스니커즈와 함께 한 이번 화보에서 소녀에서 여인으로 성숙해 가는 과정에 있는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며 봄이 성큼 다가오고 있음을 알렸다. 평소 밝은 성격과 통통 튀는 매력으로 차세대 ‘국민 여동생’으로 주목받고 있는 김유정은 이번 화보에서 귀여운 여동생 같으면서도 우아한 여자로 다가오는 오묘한 매력을 동시에 보여줬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화보 속 김유정은 루즈핏의 화이트 니트, 네이비 컬러의 원피스에 빈티지 러닝화 트리노믹 스니커즈를 매치해 최근 젊은 층에게 인기 있는 시크하면서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