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20일 귀국..이민정·아들 품으로 '외조'

  • 등록 2015-04-21 오전 6:59:11

    수정 2015-04-21 오전 7:54:25

이병헌 귀국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이병헌이 귀국했다.

이병헌은 20일 할리우드 영화 ‘비욘드 디시트’ 촬영 분량을 모두 소화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소속사 측은 당분간 공식 일정은 없으며 가족과 시간을 보내며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병헌은 한국 영화 ‘내부자들’, ‘협녀: 칼의 기억’과 외화 ‘터미네이터5’ 개봉을 앞두고 있다. ‘협녀’와 ‘내부자들’은 개봉 일정이 한참 미뤄지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공식적으로 정해진 사실은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병헌은 지난달 31일 아들 이준후를 얻었다. 아내인 이민정 곁을 지키며 육아와 산후조리에 힘쓰는 등 외조에 특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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