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철 "배우 정재은과 45세에 결혼.. `콩나물` 찾아주다 인연"

  • 등록 2015-05-07 오전 8:03:21

    수정 2015-05-07 오전 8:52:22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배우 서현철이 아내 정재은과의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서현철은 6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두 얼굴의 사나이 편에 정웅인, 장현성, 최원영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현철은 45세에 아내 정재은이 41세일 당시 결혼했다고 밝혔다.

서현철은 “연애는 2년 넘게 했다”며, “집사람은 연기를 대극장에서 주로 했고, 난 소극장에서 주로 하다가 한일합작 공연을 위해 일본으로 갔는데 거기서 만났다”고 말했다.

이어 서현철은 “백성희 선생님이 콩나물을 먹고 싶어서 그걸 샀는데 집사람이 그걸 잊어버렸다. 콩나물을 찾아주다가 인연이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현철은 KBS1 ‘징비록’에서 이일 역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지난 1일부터 오는 7월 5일까지 동숭아트센터에서 펼쳐지는 연극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에서 풀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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