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김준호 새 코너 불구 시청률 하락

  • 등록 2015-07-06 오전 7:32:33

    수정 2015-07-06 오전 7:32:33

KBS2 ‘개그콘서트’ 새 코너 ‘과대명상’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김준호의 새 코너도 시청률 하락을 막을 순 없었다.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는 5일 방송에서 전국 시청률 11.1%(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지난주 12%보다 0.9%포인트 떨어졌다.

이날 ‘개그콘서트’는 개그맨 김준호의 새 코너 ‘과대명상’을 처음 선보였다. ‘닭치고’ 이후 1년 만이지만 전체 시청률은 낮아졌다.

일요일 예능시청률 1위는 KBS ‘해피선데이’(14.3%)가 차지했다. 2위는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11.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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