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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에서 부스스한 머리에 주근깨 가득한 ‘김혜진’으로 파격 변신하는 황정음의 현장 컷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극 중 김혜진은 전교에서 제일 예쁜데 집도 부자인데다 공부까지 잘하고, 성격마저 심하게 좋은 ‘첫사랑의 아이콘’이었다가 사춘기 시절 역변을 겪으며 누구 하나 거들떠봐 주지 않는 엑스트라 인생으로 전락해버린 폭탄녀로 통한다.
4일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파격적인 변신을 감행해 시선을 끈다. 부스스한 폭탄 머리, 양 볼을 뒤덮은 주근깨에 멋이라곤 부릴 줄 모르는 패션 무식자 ‘혜진’으로 완벽히 변신한 것. 평소 환한 피부의 동안 미모로 대한민국 여성들에게 선망의 대상이었던 황정음이지만 캐릭터를 위해 망가지고 깨지며 열연하는 모습을 공개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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