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개리, 송지효 지키려고 필사 '백허그'

  • 등록 2015-10-26 오전 7:44:22

    수정 2015-10-26 오전 7:44:22

사진=SBS ‘런닝맨’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런닝맨’ 개리가 송지효를 지키기 위해 몸을 던졌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냉맨)에서 개리와 송지효가 미로에서 헌터들에 저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미로를 탈출해야 하는 미션을 받았다. 미로 곳곳에는 런닝맨을 탈락시키는 헌터들이 잠복해 있었다.

개리는 송지효가 헌터들에게 공격을 당하자 송지효만은 살리려고 백허그를 하며 그의 이름표를 보호했다. 하지만 결국 두 사람은 헌터들에게 이름표를 빼앗기고 말았다.

이에 두 사람은 “도대체 어떻게 하라는 것이냐”고 답답함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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