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임지규, 아빠된다…결혼 2년 만에 희소식

  • 등록 2016-04-29 오전 7:30:00

    수정 2016-04-29 오전 8:05:27

임지규(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임지규가 아빠가 된다.

임지규 부부는 결혼 2년 만에 2세를 가졌다. 오는 여름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 관계자는 “아내의 임신 소식에 굉장히 기뻐했다”며 “아내를 살뜰히 보살피며 아이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임지규는 지난 2014년 5월 일반인 여자친구와 4년간 열애 끝에 결혼했다. 당시 법학을 전공한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다.

2004년 단편영화 ‘핑거프린트’로 데뷔한 임지규는 드라마 ‘어셈블리’(2015), ‘유령’(2012), ‘최고의 사랑’(2011), 영화 ‘완전 소중한 사랑’(2013), ‘과속스캔들’(2008) 등에 출연했다. 지난 2월 KBS2 설특집 ‘기적의 시간 로스타임’ 1회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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