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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트레이너이자 보디빌더 심으뜸은 지난 4일 운동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이따금씩 몸이 변하는 걸 보고 내 자신도 놀랄 때가 있다. 그래서 이 힘든 운동도 이 악물고 계속 하나보다”라는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우리 몸은 거짓말을 안 하는게 분명하고 분명하다”라고 덧붙였다.
평소 하루 스쿼트 1000개로 37인치의 엉덩이를 만들었다는 심으뜸은 지난달 17일 서울 한강 세빛섬 FIC컨벤션에서 열린 ‘2016 나바코리아 아시아-서울 오픈 챔피언십(NABBA/WFF Asia-SSeoul Open Championship)’에 참가해 스포츠모델 프로 부문 1위를 차지하며 건강미를 입증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