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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tvN ‘명단공개 2016’는 고품격 해외 부동산을 소유한 스타들에 대해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9위를 차지한 송혜교는 국내 수백억원대 부동산을 소유하며 ‘재테크의 여왕’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송혜교는 영화 촬영이 끝난 지 8년이 지난 후에도 뉴욕을 찾았으며, 가까운 지인들과 뉴욕에서 종종 만날 정도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다고.
송혜교의 뉴욕 집은 맨해튼에 있는 럭셔리 S콘도로, 이 곳은 뉴욕 센트럴파크가 한 눈에 보이고 교통편이 편리해 현지에서도 ‘회장님 콘도’라고 불린다.
이날 ‘명단공개 2016’은 송혜교 외에도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강수정 전 아나운서, 배우 한예슬, 한지혜, 야구선수 류현진, 배우 신주아,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 등을 고품격 해외 부동산을 소유한 스타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