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지니는 11일 방송된 ‘K팝스타-더 라스트 찬스’에서 샘 스미스의 ‘아임 낫 디 온리 원(I’m not the only one)’을 풍부한 감성으로 소화했다.
박진영은 유지니의 무대에 “13살에게 이렇게 두들겨맞다니”라는 말로 감탄을 표현했다. 그는 유지니를 프리즘에 비유했다. 박진영은 “노래가 유지니를 거치면 빛이 막 이리저리 간다. 너무 큰 감동을 받았다”며 “예상이 하나도 안되는 멜로디다. 이럴 때는 바꿔불렀다고 혼내는 게 아니라 칭찬해야 한다”며 “열번을 부르면 열 번 바꿔서 부르는 가수가 소중하다. 유지니는 그런 가수”라고 찬사를 보냈다.
☞ 러블리즈, 첫 단독 콘서트 주간 예매 1위
☞ '은밀하게 위대하게', 2회 만에 '런닝맨'에 추격 허용
☞ '이달의 소녀' 하슬 '소년, 소녀' 티저서 미스터리 매력 발산
☞ 김소희-유지니 환상 무대 'K팝스타6' 최고 시청률 경신
☞ 'K팝스타6' 김소희에 박진영 "건강에 위협"…심사위원 극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