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인, 종영소감 “‘안투라지’ 매 순간 설렘 가득했던 현장”

  • 등록 2016-12-25 오전 9:30:41

    수정 2016-12-25 오전 9:30:41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배우 김혜인이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안투라지’ 종영 소감을 남겼다.

김혜인은 25일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대본 리딩부터 촬영까지 모든 게 처음이었기에 긴장하기도 했지만, 매 순간 설렘이 가득했던 현장이었다”며 “좋은 선배님들과 스태프 분들과 촬영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혜인은 ‘안투라지’에서 팔방미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서지안 역으로 출연했다. 마지막 회에서 서지안은 연인 이호진(박정민 분)과 로맨스를 이어갔다.

김혜인은 ‘안투라지’로 드라마에 데뷔했다. 영화 ‘아리동’에 출연을 확정하는 등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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