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MBC 예능 ‘일밤-복면가왕’에서 여보세요의 경연 모습이 전파를 탔다.
여보세요는 2라운드에서 ‘웃기는 짬뽕’과 맞붙어 박진영의 ‘난 여자가 있는데’를 선곡, 소울풀한 감성과 농염한 음색이 어우러진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진 3라운드에서는 ‘팥의 전사 호빵왕자’와 맞대결, 절절한 감성과 파워풀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나미의 ‘슬픈 인연’을 선보였다. 2라운드에서 보여준 요염한 모습과 또 다른 매력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수란은 지난 12월 신곡 ‘겨울새’를 발표, 구슬픈 피아노 선율을 기반으로 하는 애절한 발라드로 수란표 ‘리미티드 에디션 윈터송’을 선보인 바 있다.
▶ 관련기사 ◀
☞ '복면가왕' 환희 아닌 김명훈 등장에 반전
☞ 박진영 "샤넌, 풀기 어려운 문제"…캐스팅 오디션 결과는?
☞ '마스터' 700만명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