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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방송되는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는 옥상달빛&김태우의 의뢰를 받아 현아&현주엽의 몰카가 펼쳐진다.
옥상달빛은 현아의 몰카를 의뢰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현아는 몰카단의 작전대로 캠핑 도중 3년 동안 산에서 산 자연인과 만나게 된다. 현아는 거리낌 없이 자연인과 이야기를 나누고 솔선수범해서 그를 도와 몰카단을 감동케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공개된 사진에는 현아가 고개를 숙이고 있어 시선을 끈다. 이는 자연인이 돌아가신 어머니를 수목장 한 곳으로 데려가자 현아가 기도로 마음을 표현하고 있는 것. 이후 그녀는 양말이 구멍 난 그를 위해 자신이 신었던 양말을 내어주는 털털한 모습까지 보였다는 후문.
한편, ‘은위’는 매주 일요일 밤 6시 4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