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운전사’ 800만, ‘청년경찰’ 200만 목전

  • 등록 2017-08-14 오전 6:36:42

    수정 2017-08-14 오전 6:36:42

‘택시운전사’ ‘청년경찰’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택시운전사’와 ‘청년경찰이’이 각각 800만, 2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택시운전사’는 13일 68만명을 추가, 누적관객 794만명을 기록했다. ‘청년경찰’은 이날 50만명을 동원, 누적관객 195만명을 기록했다. ‘택시운전사’와 ‘청년경찰’은 14일 무난히 800만, 200만 관객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택시운전사’는 5.18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감동 스토리로 젊은층 중·장년층에게 고른 지지를 얻고 있으며, ‘청년경찰’은 박서준 강하늘 두 청춘스타를 내세운 코믹 수사극으로 젊은 세대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15일에는 ‘혹성탈출’ 리부트 시리즈 마지막 편인 ‘혹성탈출:종의 전쟁’이 개봉하며 17일에는 ‘숨바꼭질’을 연출했던 허정 감독의 새 영화 ‘장산범’이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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