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 1위

  • 등록 2017-12-29 오전 12:00:00

    수정 2017-12-29 오전 12:00:00

뷔, 쯔위. 사진=TC 캔들러 페이스북 캡처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 1위로 선정됐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영화사이트 TC캔들러(TC Candler)는 공식 SNS와 유튜브를 통해 ‘2017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 100인(The 100 Most Handsome Faces of 2017)’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The 100 Most Beautiful Faces of 2017)’ 남녀 순위를 공개했다.

방탄소년단 뷔는 남자 부문 순위에서 1위를 기록했다. 남자 2위는 미국배우인 제이슨 모모아, 3위는 아미 해머였다.

뷔 외에도 방탄소년단 정국과 지민도 각각 13위와 64위에 이름을 올렸다. 엑소 멤버인 세훈은 9위, 카이는 38위에 랭크됐다. 갓세븐의 잭슨과 마크는 각각 35위와 70위로 뽑혔다. 지난해 3위를 차지했던 빅뱅 태양은 19위로 하락했다.

여자 부문에서는 걸그룹 트와이스 쯔위가 3위에 올랐다. 1위는 필리핀 배우 라이사 소베라노다.

2015년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던 배우 나나는 올해 5위를 기록했다. 블랙핑크의 제니는 18위, 트와이스 사나가 21위, 레드벨벳의 슬기가 23위를 차지했다.

한편 TC캔들러는 지난 1990년부터 매년 12월 영화 비평 전문인들로 구성된 ‘인디펜던트 크리틱스’(Independent Critics)와 함께 가장 아름다운 얼굴, 가장 잘생긴 얼굴 100인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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