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화유기', 5.6% 시청률…논란 타격 없었다

  • 등록 2018-01-07 오전 9:41:57

    수정 2018-01-07 오전 9:41:57

사진=‘화유기’ 방송화면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화유기’가 5%대 시청률을 이어갔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토일 미니시리즈 ‘화유기’ 3화는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5.6% 시청률을 기록했다. 앞서 1화는 5.3% , 2화는 4.8%, 2화 재방송은 5.6% 시청률로 집계됐다.

이날 방송에선 금강고로 얽힌 삼장 진선미(오연서 분)과 손오공(이승기 분)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손오공은 자신의 의지와 달리 진선미에 흠뻑 빠졌다. 시도때도 없이 진선미를 찾아왔고, 진선미는 그런 손오공 덕분에 자존감을 찾았다.

우마왕은 금강고를 빌미로 진선미에게 전속 계약을 제안했다. 신선이 되기 위함이었다. 진선미는 이 사실을 손오공에게 알렸고, 손오공은 분노하며 진선미의 부하인 이한주(김성오 분)을 위험에 빠뜨렸다.

‘화유기’는 매주 토,일요일 오후 9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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