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 아기 발도장 사진 공개 "감격스러운 밤"

  • 등록 2018-08-14 오전 7:33:47

    수정 2018-08-14 오전 7:33:47

(사진=이석훈 SNS)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SG워너지 이석훈이 아기의 발도장을 공개하며 득남 소식을 직접 전했다.

이석훈은 13일 밤 SNS에 아기의 발도장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감격스러운 밤입니다. 축하해주시고 기도해주신 삼촌 이모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가정 만들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석훈의 아내인 발레리나 최선아는 이날 오후 서울 광진구 한 병원에서 남아를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이석훈-최선아 부부는 지난 2011년 MBC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로 인연을 맺어 2016년 결혼에 골인했다. 2008년 SG워너비 멤버로 데뷔한 이석훈은 솔로 앨범과 OST 등 꾸준한 음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트레이너로 출연해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최선아는 국립발레단 출신으로 미모를 겸비한 ‘엘리트 무용수’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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