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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미경 역할을 위해 쏟아부은 너의 열정과 노력을 가장 가까이에서 봤기에. 진심으로 너의 수상을 가장 많이 축하해! 소현아! 너가 있었기에 미쓰백으로 살아갈 수 있었어! 고마워 #미쓰백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의쩡 #권소현 #영평상 #꽃길만걷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속에는 영화 ‘미쓰백’에 출연한 배우 한지민과 권소현의 연이어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겼다.
한국영화평론가협회는 22일 낮 제38회 영평상 수상자(작)를 발표했다. 여우조연상은 ‘미쓰백’의 권소현, 여우조연상은 ‘미쓰백’의 권소현이 받았다.
이하 제38회 영평상 부문별 수상자(작)
△최우수작품상= ‘1987’((주)우정필름 제작)
△공로영화인상= 윤정희
△감독상= 윤종빈 ‘공작’
△여우주연상= 한지민 ‘미쓰백’
△여우조연상= 권소현 ‘미쓰백’
△국제비평가연맹 한국본부상= 이창동 ‘버닝’
△각본상= 곽경택, 김태균 ‘암수살인’
△촬영상= 홍경표 ‘버닝’
△음악상= 김태성 ‘1987’
△기술상= 진종현 (시각효과) ‘신과 함께-죄와 벌’
△특별상= (故)홍기선 감독
△신인감독상= 전고운 ‘소공녀’
△신인여우상= 김가희 ‘박화영’
△신인남우상= 남주혁 ‘안시성’
△독립영화지원상= 김일란, 이혁상 감독/ 전고운 감독
△신인평론상= 조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