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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연 KBS아나, 5세연상 의사와 1년 교제→12월 결혼

  • 등록 2018-11-01 오전 7:07:42

    수정 2018-11-01 오전 8:47:35

  • 가 가
사진제공 = 그가 사랑하는 순간 스튜디오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윤지연 KBS 아나운서가 12월의 신부가 된다.

1일 웨딩컨설팅 (주)와이즈웨딩에 따르면 윤 아나운서는 12월 서울 한 호텔에서 5세 연상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한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동안 사랑을 키워오다 결실을 맺게 됐다.

이날 웨딩화보도 함께 공개됐다. 업체 측은 “웨딩촬영 내내 현장 스태프들을 챙기는 배려심 많은 신랑님과 사랑스러운 애교와 밝은 에너지의 신부님 덕분에 현장 분위기는 따듯한 기운이 가득했다. 또한 지인들이 끊임없이 방문해 두 사람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복했다”고 전했다.

윤 아나운서는 KBS2 ‘연예가중계’ 리포터이자 ‘토크멘터리 전쟁史’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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