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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다 보면 우리에게 숨 쉴 수 있는 환경은 더욱 더 소중하게 느껴지네. 그래서 한강이라는 곳은 언제나 나의 마음의 대단한 휴식과 위로를 줄 수 있는 귀한 환경이지. 이런 이유로 내가 보통 혼자 즐겼던 곳을 모처럼 오늘은 밸런타인데이에 우리 민수에게도 (눈 질끈) 나눴네 (내가 쉬는 곳인데!)“라는 글과 함께 놀이터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두 사람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올해로 결혼 25주년을 맞이한 최민수-강주은 부부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