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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뮤지컬 배우 김소연, 가수 장윤정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장윤정에게 ‘1년 기름값만 억대’라는 기사에 대해 묻자 그는 “행사를 전국적으로 많이 다니다보니 거리를 따져서 그 정도 된다고 생각하신 것 같다”고 답했다.
또한 장윤정은 “행사를 최고 많이 다닐 땐 하루에 12개 정도 했었다”라며 “아침에 마라톤대회부터 밤무대까지 하면 하루 열두 개 정도 된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김소현 역시 “뮤지컬 전국 투어를 하면 가는 지역이 18군데 정도 간다. 그때마다 꼭 장윤정 씨 공연 홍보물이 붙어 있더라”고 거들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