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배두나 “킹덤? 잘될 수밖에 없는 작품”

유퀴즈 배두나.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배우 배두나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오는 13일 방송될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겨울방학 탐구생활’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12일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배두나가 등장해 MC 유재석, 조세호와 이야기를 나눴다. “‘킹덤’을 재밌게 봤다”는 유재석의 말에 배두나는 “자랑해서 죄송한데 잘 될 수밖에 없는 작품이다”라고 전해 이목을 모았다.

그는 또 자신 앞에 놓인 난로를 빼준다는 제작진에게 “제가 뜨거운 걸 잘 참는다. 별명이 ‘무통 배두나’”라고 했다. 이에 유재석이 ‘무통 테스트’를 위해 손가락을 꼬집었고, 배두나는 조용히 “아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13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