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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월 유튜브 채널 ‘김용호연예부장’에는 ‘[충격단독] 한류 스타의 (이상한) 연애... #김수현 #서예진 #이로베’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김씨는 서예지, 김정현의 관계와 서예지의 연애스타일을 언급했다.
그는 “드라마 관계자에 들어보니 서예지가 현장에서 본인이 주목 받아야 하는 스타일, 자기가 여왕이 돼야 하는 스타일이라고 하더라”며 “과거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의 모습이 실제 서예지의 모습에 가깝다”고 주장했다.
서예지는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태생적 결함으로 사랑 등 감정을 모르는 반사회적 인격 성향의 인기 동화 작가 고문영 역을 맡은 바 있다.
“서예지가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나왔던 배우 김정현과 좀 사귀었다”며 “직접적인 관계자에 들었는데 김정현이 서예지와 사귀면서 애가 거의 미쳤다고 하더라. ‘얘 정말 큰일 나는 거 아냐?”라고 할 정도로 서예지에게 빠져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예지가 남자들에게 엄청나게 매력을 발산하는데, 남자를 통제하는 느낌”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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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자기의 목적을 위해 남자를 좌지우지하는 스타일”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12일 디스패치는 서예지가 2018년 방영된 MBC 드라마 ‘시간’의 남주인공 김정현과 열애를 하는 과정에서 김정현에게 여배우와의 멜로신을 거부하도록 하는 등 조종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매체는 김정현과 서예지가 나눈 문자 대화 일부를 확보해 공개했다. 서예지는 “김딱딱씨. 스킨십 다 빼시고요”라고 했고, 김정현은 “그럼요”라고 답했다.
한 현장 관계자는 “(김정현이) 현장에서 계속 대본 수정을 요구했다. 정신적 사랑이 중요하다며 스킨십을 빼달라고 했다. 뜻대로 되지 않으면 갑자기 뛰쳐나가 헛구역질을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