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골프왕’에서는 이동국, 양세형, 이상우 그리고 장민호를 대신해 출연한 홍성흔이 계곡으로 힐링하러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들은 2주 앞으로 다가온 대회에 누구를 초대할지 의논했고, 양세형은 곧장 한정수에게 전화를 걸었다.
앞서 한정수는 ‘골프왕’ 출연 당시 공 위치를 찾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네 사람은 한정수를 향해 “2주 후에 뵙자”고 대회 참가를 제안했다.
이후 양세형은 전화를 끊은 뒤 “구멍 확정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