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이 여성 운전자 위협? SM "허위사실"

  • 등록 2022-04-28 오전 7:17:08

    수정 2022-04-28 오전 7:17:21

엑소 찬열(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엑소 찬열이 여성 오토바이 운전자를 위협한 아이돌 가수로 지목되자 “허위사실”이라는 입장을 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온라인상 떠도는 관련 루머에 대해 “찬열 소유 차량과 다를 뿐 아니라 해당 영상 속 인물은 찬열이 아니다. 허위 사실 유포에 강경대응 하겠다”는 입장을 27일 밝혔다.

앞서 26일 방송한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진격의 할매’에 출연한 여성 바이크 인플루언서는 유명 아이돌 가수가 자신에게 위협 운전을 하고 손가락 욕설까지 한 적이 있다고 주장했다.

방송 이후 유튜브 등에 게재된 관련 영상이 화제가 됐다. 이 가운데 이후 일부 누리꾼들이 찬열을 논란의 아이돌 가수로 지목하면서 진위에 관심이 쏠렸다.

찬열은 지난해 3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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