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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이 영화 ‘범죄도시2’ 500만 관객 돌파 소감을 전하면서 고인이 된 남문철 배우를 추모했다.
마동석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범죄도시2’가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며 “감사하다”고 글을 적었다.
그러면서 마동석은 “최춘백 역을 맡아 열연한 故 남문철 배우님의 연기 투혼에 경의를 표한다”며 “이 영광을 돌린다”고 덧붙였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범죄도시2’는 지난 27일 하루 36만4506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511만8526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