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中서 근황공개..'넘버원 한류스타' 답네

  • 등록 2013-06-14 오전 9:26:08

    수정 2013-06-14 오전 9:26:08

배우 박해진.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배우 박해진이 중국에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박해진은 13일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지난 4월부터 중국으로 건너가 드라마 ‘멀리 떨어진 사랑’을 촬영 중인 박해진은 현지 방송국 인터뷰와 팬들과의 만남 등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박해진은 최근 외국 배우들의 출연이 어려운 CCTV의 러브콜을 받고 CCT8 ‘영시동기성’의 20분 특집 다큐멘터리 촬영을 마쳤다. 중국 내 뜨거운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대목이다. ‘멀리 떨어진 사랑’ 촬영 중에도 내년 중국 드라마 라인업을 채울 ‘1순위 한류스타’로 스케줄 조율에 한창이라는 전언이다.

박해진은 국내 유명 브랜드의 모델 계약을 체결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해 KBS2 드라마 ‘내 딸 서영이’로 국내에서도 ‘믿고 보는 배우’의 입지를 탄탄히 한 만큼 향후 보여줄 모습에 더욱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배우 박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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