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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30회에서는 다섯 가족의 ‘추억은 맛있다’ 편이 방송된다. 이 중 이휘재의 쌍둥이 서언-서준 형제가 남다른 개그 감별 능력을 발휘하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숙의 간절한 바람이 통했는지 쌍둥이는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바로 김숙과 김인석이 ‘곰 세 마리’ 노래에 맞춘 스페셜 개그를 선보인 것. 김숙, 김인석은 호흡을 맞춰 ‘곰 세마리가 한 집에 있어~’로 시작하는 ‘곰 세마리’ 동요에서 ‘곰’이라는 단어 때마다 눈 뒤집기를 선사하며 쌍둥이의 눈길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이후 개콘 방청객이 된 것처럼 자세를 잡기 시작한 쌍둥이들을 위해 김숙과 김인석 커플은 혼신의 힘을 다해 ‘엽기 곰 세마리’를 완성했다. 김숙, 김인석표 ‘곰 세마리’를 관람하던 쌍둥이는 ‘곰’이라는 단어만 나오면 때맞춰 함박웃음을 터트려 주변 사람들 모두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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