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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 42회에서는 하영춘(최화정 분)에게 접근했던 사기꾼 한 사장(서현철 분)이 도망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 사장의 정체를 알게 된 강동석(이서진 분)은 차해원(김희선 분)에게 전화를 했고 “내가 갈 때까지 표 내지 말고 10분만 시간을 끌어달라. 한 사장 사기죄로 지명 수배 중인 사람이다”라고 알렸다.
또 “그 아저씨 진짜 사기꾼이냐. 지명 수배될 정도로 그렇게 나쁜 놈이냐. 작은어머니 어떻게 하느냐”며 속상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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