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히든싱어3' 왕중왕전, 분당 최고 7.3% 시청률

  • 등록 2014-11-23 오전 9:54:14

    수정 2014-11-23 오전 9:54:14

JTBC ‘히든싱어3’ 파이널 생방송 도전 3인 후보.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히든싱어3’ 왕중왕전 2부가 모창 능력자의 무대로 분당 최고 시청률 7.3%까지 치솟았다.

22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 왕중왕전 2부가 6.4%(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7.3%까지 올랐다.

이날 방송된 ‘히든싱어3’ 왕중왕전 2부에는 TOP3에 올라갈 모창 능력자들이 결정됐다. A조에서는 막강한 후보였던 이선희 모창 능력자와 이적 모창 능력자를 물리치고 ‘수영강사 박현빈’ 김재현이 결승에 진출했다. B조에서는 대결 전까지만 해도 크게 주목받지 않았던 환희 모창 능력자 박민규가 쟁쟁한 우승 후보였던 이재훈 모창능력자 임재용을 꺾고 결승에 나섰다. C조에서는 우승자끼리의 경쟁 속에 ‘발전소 이승환’ 김영관이 마지막 파이널 생방송에 합류했다.

이 중 파이널 생방송에 합류할 한 사람은 누가 될 것인지는 29일 밤 11시 JTBC ‘히든싱어3’ 파이널 생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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