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삼둥이X류현진 만났다!..몬스터 당황시킨 '폭풍친화력'

  • 등록 2015-01-11 오전 8:04:09

    수정 2015-01-11 오전 8:04:09

삼둥이 류현진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삼둥이’와 ‘코리안 몬스터’가 만났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60회에서는 ‘기대해도 좋아’가 방송된다. 이중 마성의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의 집에 이웃사촌이자 미국 LA 다저스에서 메이저리그 투수로 활약하고 있는 류현진이 깜짝 방문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류현진은 등장부터 송일국을 깜짝 놀라게 했다. ‘로보카폴리’를 좋아하는 삼둥이를 위해 폴리 가면을 쓰고 깜짝 등장한 것. 류현진은 말똥말똥한 눈으로 자신을 신기하게 바라보는 삼둥이를 향해 “삼촌이 누군 줄 알아?”라고 의기양양하게 물었다. 이에 대한-민국-만세는 생기발랄하게 “폴리 삼촌!”하고 큰소리로 외쳐 웃음을 터트렸다.

삼둥이는 ‘폴리 삼촌’ 류현진의 등장에 3인 3색 다른 반응을 보여 류현진을 당혹케 했다. 대한은 류현진의 커다란 덩치에 깜짝 놀라 아빠 뒤로 후다닥 피신했고, 이어 민국은 류현진 주위를 빙빙 맴돌며 탐색전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가장 격렬한 반응을 보인 이는 역시나 폭풍 친화력의 만세. 만세는 류현진의 등에 매달려 까르르 웃음을 터뜨렸고, 이에 마음을 놓은 류현진은 드디어 폴리 가면을 벗고 맨 얼굴을 드러냈다. 그러나 그 순간, 만세는 가면을 벗은 류현진을 향해 “삼촌 모자 써요~ 모자 써~”라며 단호히 외쳐 폭소를 자아냈다. 졸지에 ‘폴리’에게 밀려버린 ‘코리안몬스터’ 류현진. 과연 류현진과 삼둥이의 하루는 평온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슈퍼맨’ 60회는 11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 관련기사 ◀
☞ '가족끼리 왜이래' 윤박, 안방 울린 불효자의 눈물
☞ '피노키오', 종영 앞두고 B컷 대방출..'추워도 힘들어도 웃음'
☞ '빛나거나 미치거나' 이하늬, 티저 영상 공개..'新야망녀 탄생'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홈런 신기록 달성
  • 꼼짝 마
  • 돌발 상황
  • 우승의 짜릿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