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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은 이렇다. 고원희는 정연주가 쏟은 물에 가슴 부위가 다 젖었다. 정연주가 안영미의 머리를 만지며 머리스타일을 촌스럽다고 놀리자 안영미가 정연주의 팔을 쳐 그녀가 들고 있는 컵 속 물이 정연주에 쏟아진 것. 이때 안영미가 “많이 춥느냐?”고 묻자 고원희는 “뭐 많이 춥냐고? 이게 미쳤나”라며 “너 이 바닥에 뜨고 싶어”라고 고함을 질렀다.
또 “야 진짜, 웃긴다”라며 “고양이가 쥐 생각하고 있네. 진짜 너도 추워 볼래?”라며 소리를 질렀고 주위 친구들에게 끌려나가며 상황이 마무리됐다. 이를 옆에서 바라 본 같은 반 학우들은 “갑자기 왜 그래?” “반말해서 그래?”라고 의아해해 시청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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