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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은 2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리환이가 TV에 출연을 했는데 반대보다는 걱정했다”며 “학교도 가야 하는데 얼굴이 알려지면 힘들고 또 아이 성격이 노출되는 것도 부담 됐다”라고 말했다.
이혜원은 “애가 너무 울기만 해서 학교 생활을 잘 못 한다. 우는 장면을 조금만 빼 주면 안 되냐고 했다”며 “근데 리환이가 처음에 많이 울긴 울었다. 아빠가 버럭하니깐 놀라기도 했던 것 같다. 좀 지나니까 익숙해져서 잘 하더라”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