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육지담 "일진설? 내가 피해자..더럽다며 대걸레 물 붓더라"

  • 등록 2015-04-01 오전 7:34:27

    수정 2015-04-01 오전 8:00:44

육지담 일진설 해명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육지담이 자신을 둘러싼 일진설에 억울함을 호소했다.

3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택시’에는 ‘언프리티 랩스타’의 제시, 치타, 육지담이 출연했다. 육지담은 “윤미래의 ‘검은 행복’이라는 곡이 있다. 어릴 때는 내가 많이 까만 편이었다. 윤미래의 노래로 나를 많이 놀렸다. 피부색이나 생김새를 보고 놀렸다”고 말했다. “‘검은 행복’을 듣는데 그런 장르의 노래를 처음 들어봤고 처음으로 내 이야기 같았다”며 무작정 찾아 들은 뒤 랩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육지담은 “공중화장실 마지막 칸은 밖에서 잠글 수 있다. 거기에 가둬놓고 아이들이 너는 더러우니까 대걸레들과 있으라며 대걸레 빤 물을 붓더라”며 “가둬놓고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청소 아주머니가 와야 나는 집에 갈 수 있었는데, 내가 가해자다, 돈을 뺐었다 이런 소문들이 나니까 억울했다. ‘쇼미더머니’ 당시 이야기를 듣는데 그때 생각이 나서 속상했다”고 전했다.

▶ 관련기사 ◀
☞ '택시' 치타 "행사료 100만원, 방송 후 10배 올랐다"
☞ 유병재 "'무도' 식스맨? 축 처진 저 괜찮을까요?"(인터뷰)
☞ 유재석X김구라 '동상이몽', 콘셉트+시청률 통했다..'성공적 첫방'
☞ 이병헌 감독 '스물', 첫 상업영화의 성공적 매출..손익분기점 돌파 목전
☞ '택시' 육지담 "일진설? 내가 피해자..더럽다며 대걸레 물 붓더라"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이 될거야"
  • 내가 구해줄게
  • 한국 3대 도둑
  • 미모가 더 빛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